차움병원 최순실 특혜의혹

차움병원 최순실 특혜의혹

최순실 비선실세 사건이 끝이 없습니다.

까면깔수록 계속 나오는 양파와도 같은데요..

이번에는 차움병원 박근혜 대통령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입니다.

JTBC에서 오늘 방영된 내용인데요..

그 내용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차움병원 이라는 곳은 대형병원 으로. 차병원의 계열이라 합니다.

지난 일요신문 등 여러매체에서 최순실 모녀와 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이기도 한데요.

이 병원은 피엔폴루스라는 오피스텔의 2층과3층 5~7층에

입주를 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최순실이 이 오스피텔에 거주를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JTBC의 보도내용으로 보면 차움병원은 최순실 모녀를 통해서

청와대에서 200억 가까이 지원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해외로 사절단에 동행하기도 했었다는데요..

또한 박대통령은 주치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병원에서 처방전이 필수인 약물을 마음데로 처방해서 

청와대에 건내줬다고 하는 의혹입니다..

이것은 법으로도 금지되어 있는 사항인데요..

왜 박근혜 대통령은 주치의를 놔두고 이 병원으로 부터

약을 받은 것일까요..

그리고 대통령의 건강문제는 국가기밀이라고 합니다.

이 국가기밀을 최순실과 이 병원은 다 알고 있으니..

20년지기 최순실과는 비밀이 전혀 없군요..

또한 이 병원은 실체가 궁금해 지는 대목이 있습니다.

미래형 안티 에이징센터라고 소개하고 있는 차움병원은

전부 회원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는데요.

회원권이 무려 1억5천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순실과 그 언니 최순득 딸 정유라, 그리고 조카 장시호

남편 정윤회 까지 온 가족이 이병원의 고객이었다고 하는군요.

어이없게도 박근혜 대통령 까지 회원이라고 하니...

말 다했습니다..

차병원 특혜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차병원 연구소에서 업무보고를 한 박대통령.

2. 박대통령이 이란 중국 방문시 경제 사절단에 같이 다녀옴.

3. 줄기세포 연구에대해서 조건부 승인을 해줌.

4. 연구중심 병원으로 선정이 되어서 192억의 국고 지원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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