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감독 체포

차은택 감독 체포

차은택 감독은 누구인가?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최측근 이었죠.

문화계 황태자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박근혜의 40년지기 최순실을 등에 업고.. 문화계를 좌지우지 했다고 하죠..

차은택 감독은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했다고합니다..

그는 인천 공항으로 귀국한 후 체포되었으며, 검찰에서 "사실대로 말하겠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는 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터진 후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하다가

8일 한국으로 입국을 했습니다.

한편 그는 공항에서 눈물을 질질 짜며, 모든걸 다 말할것 같이 행동을 했지만

검찰청 앞에서는 눈을 감고 기자들의 질문에 똑같은 말만 했다는데요..

귀국 후 검찰청으로 오는 과정에서 변호인에 의해서 입을다물라는

말을 들었거나, 외국 도피중일때 '누군가'로부터 지시받은 것을 

상기하듯이 시킨데로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겠다" 라고만 했다고 하네요.

진심으로 우병우와 최순실을 몰랐다고 국민들에게 말하기에는 혐의가

너무 많고 방대한 것은 사실입니다..

몰랐다고 하기엔 말도 안되는것이죠..

사실상 검창청 앞에서는 연기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감독이니 이정도 연기쯤은 식은죽 먹기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뭔가 반성을 위해서 공항에서는 우는척...

검찰청 앞에서는 모르는척.. 혐의를 부인하는 척...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차은택 감독은 최순실 사태가 터지자 진실을 밝히기는 커녕

누군가의 배후 조정을 받고 9월말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방문했습니다..

누구의 지시로 이렇게 까지 행동했을까가.. 의문인데요..

대부분 우병우 수석이 지시를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은 한 매체를 통해

우병우 전 수석이 뒤를 봐주고 있으니 걱정 말라 라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과거의 명성이 사라지자 권력과 손을잡고 현 정부에서 문화계의 황태자로 등극한

차은택 감독은 온갖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순실이 10개라면 차은택은 100개의 의혹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거죠..

그만큼 최순실과 박근혜에 대한 비밀을 여는 키맨으로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병우 사단이 우병우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감쌀경우, 

수사는 흐지부지할 것이고, 우병우 사단이 수사에서 사라지고,

검찰이 소신대로 수사할 경우 박근혜 대통령의 비리가 들어날 것이라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시민단체로 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지지율이 5%대 까지 떨어졌습니다.

차은택 감독이 의혹들을 폭로할 경우 박대통령은 더이상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차은택 의혹 정리

지금 인기급상승

- 최순실 성형외과

- 우병우 사진

- 후쿠오카 싱크홀

- 손학규 총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