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성형외과

Posted by애드센스
2016. 11. 8. 23:51 실시간 이슈뉴스

최순실 성형외과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과 정유라에 


관련된 성형외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습니다.



이 성형외과 원장은 박근혜의 순방에 세번이나 


동행을 했고, 명절 선물세트로 청와대에 이 병원의 


제품이 들어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성형외과 원장이 병원 말고도 화장품 업체와


의료기기 업체를 운영하고 있기도 해서라고 합니다.



또 최순실의 측근인 차은택 씨가 다니는 교회에서 


해당 성형외과 원장이 강의를 했다는 것.



또한 최순실 성형외과 원장은 시술 뿐만아니라


갖가지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곳은 서울강남에 위치 해 있고 대기업 오너와 


유명 연예인 사이에서 유명한 곳인데 




고객 명단에는 최순실과 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인


정유연 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JTBC 뉴스룸 취재진이 취재를 시작하자 해당 성형외과 원장은


건강을 이유로 병원을 휴점했습니다. 또한 취재진이 다녀간 후


성형외과 측은 항정신성 약물과 관련된 관리 장부를 파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컨설팅 대표업체 이씨는 청와대로부터 해당 성형외과를

지원할것을 당부받고, 이를 따르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사업기준에 한참 벗어나서 무산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당시 경제수석인 조원동 수석이 안종범 수석으로 교체되었고,

자신은 난데없이 세무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성형외과 의혹인데요..


고발뉴스에서 보도 한것입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피부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의 내용인데요.



최순실이 정기적으로 의사를 데리고 청와대에 들어가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매선침을 놓아줬답니다.


매선침이란 피부에 얇은 실을 놓아주는 리프팅 시술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참사당일 2014년 4월16일 오후5시가 되어서도 눈및의 붓기가 빠지지 않고

매선침의 시술에 따른 전형적인 붓기로 보인다고 전문가는 말했습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죠..


이런일은 있어서는 안되는건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세월호 7시간 미스터리 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피부미용을 


받고 있었군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또 고발뉴스 에서는 최순실이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성형외과 의사를 데리고 청와대에 들어갔으며..


같이 들어간 의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에 100방정도의


보톡스 시술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최순실과 가까운 사이인 A씨의 진술입니다.


A씨는 최순실의 주변에는 피부과 의사들이 많았고,


특별히 불법시술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많았고,


이는 피부관리를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피부가 중요한건지..


국민이 중요한건지 


구분못하는 박근혜 대통령...


이대로 가만히 두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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